이운재 ‘붕어빵’ 첫 출연 “딸이 ‘붕어빵’ 나가자고 부탁하더라”

입력 2014-03-15 19:13  


[연예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가 ‘붕어빵’ 출연 이유를 밝혔다.

3월15일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이운재는 “딸이 ‘붕어빵’에 나가자고 졸라대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는 MC 이경규 김국진이 “오늘 새로운 식구가 온다”며 이운재와 그의 자녀 삼남매를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운재는 “떨리는 것 보다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운재 ‘붕어빵’ 첫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운재 삼남매 귀엽네요” “아이들보다 이운재가 더 긴장한 듯 보여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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