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더바디샵이 배우 현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현빈은 지면과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더바디샵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화이트 머스크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제품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섬세한 감성을 지닌 현빈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여심을 향한 가슴 설레는 향기 프로포즈를 선보인다.
또한, 3월말부터 진행되는 더바디샵의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도 나선다. 현빈은 국내 동물 실험 금지 법제화를 위한 이번 캠페인을 위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올 한해 동안 더바디샵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나설 예정이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현빈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건강한 남성미와 섬세한 감성의 매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더바디샵이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로 판단되어 발탁하게 됐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글로벌 스타 현빈의 영입으로 더바디샵의 글로벌 캠페인 메시지 전파에도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빈과 만나 더욱 새로워진 더바디샵의 TV 광고는 4월 1일부터 방영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
▶ 신의 ‘한 수’, 단발 미인 여배우들의 모발 관리법
▶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360도 미인’ 되는 법
▶ 세월도 비켜가는 스타들의 피부 비밀! 해답은 ‘안티에이징’
▶ “믿고 쓴다!” 깐깐한 의사들이 추천하는 화장품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