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잉 바운더리 디자이너 하동호, 질경이 展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잇다

입력 2014-03-17 22:33  


[최원희 기자] 쏘잉 바운더리의 디자이너 하동호가 질경이의 5회 작가로 초대되었다.

질경이는 혼례옷, 생활한복, 소품 등을 상품화할 뿐만 아니라 일옷, 그림옷 등 수백점을 창작하는 문화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의 형태를 선택한 새로운 개념의 ‘문화적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삼청동 무봉헌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14년 3월18일부터 25일까지 열릴 계획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쏘잉 바운더리는 한 소년이 소녀에게 고백하는 길, 비가 내리고 소년은 우산을 쓰고 꽃을 산다는 ‘비오는 날’을 콘셉트로 소년의 감성으로 디자인 된 하동호 디자이너의 2014 SS 컬렉션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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