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아역 배우들의 깜찍한 스타일링 열전!

입력 2014-03-17 18:57  


[이미주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와 ‘신의 선물-14일’의 두 아역배우들이 연기력과 함께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34회에서는 극 중 이지아가 두 번째 이혼의 대가로 뱃속에 있는 아이를 포기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이혼을 허락하며 뱃속의 아이를 요구한 것.

얽히고 설킨 드라마의 흐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아역 배우들의 인기 역시 뜨겁다. ‘세결여’에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아역 김지영은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4회 방송분에서 그가 입고 나온 머스타드 컬러의 카디건은 화이트 컬러의 플로럴 패턴이 포인트인 아이템. 컬러감이 돋보여 더욱 눈길이 간다.

매 회 거듭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SBS ‘신의 선물-14일’은 4회 방송에서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공개되며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 중  김유빈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감정처리로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연기력과 함께 김유빈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센스 있는 스타일링. 극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도 아역배우 특유의 귀여움을 잃지 않는다.

김유빈의 깜찍한 그린 컬러 코트와 김지영의 머스타드 옐로 톱은 모두 루어라라의 제품. 사랑스러운 아역 배우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들로 예쁜 옷을 입히고 싶어 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SBS ‘신의 선물-14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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