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이 시크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14일 방영된 ‘꽃보다 할배’에서 PD의 계략으로 뒤늦게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유창한 영어 솜씨를 뽐내며 길을 찾았고 이에 엘리트 ‘짐꾼’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출국 당시 올블랙 시크룩에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2014 S/S 시즌 ‘핫’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무플라주 패턴의 캐리어로 트렌디한 블랙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캐리어 어디꺼지?”, “이서진 스타일 럭셔리해”, “이서진 이제 예능인으로 거듭난 듯”, “이서진 카무플라주 캐리어 눈에 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민 짐꾼’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와 함께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올 봄, 더욱 멋지게 돌아온 ‘매니시룩’
▶ [History Talk] 미쏘니 “우리는 우리만의 이미지와 개성을 창조했다”
▶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 김희애 vs 김성령, 40대 패션뷰티 아이콘 “빅매치가 기대된다”
▶ 봄에 입는 ‘우아함’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