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배우 이윤지가 장미를 모티브로 한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이윤지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왕광박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보여줬다.
장미를 가슴에 한 가득 안고 있는 사진 속 이윤지의 시선은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쳤다. 특히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그녀의 데콜테라인을 본 촬영장 스텝들은 역시 운동 마니아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그는 네이비 컬러의 언발란스 오프숄더 쉬폰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완벽한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또한 큰눈을 돋보이게 한 아이 메이크업과 오렌지 컬러와 핑크 컬러 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청순한 매력과 신비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운동법과 식단 조절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가장 오래했고 중요한 운동은 스트레칭이에요.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도 기구보다 매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죠. 시간이 없을 때는 매트 위에서 유산소, 근력, 라인을 만드는 운동까지 모두 할 수 있어요”라며 명품몸매 비결을 알렸다. (사진제공: 슈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
▶ 20대 vs 30대, 나이에 맞는 화장품이 따로 있다?
▶ “한채영-고소영이 부러워?” 임산부 몸매 & 피부 관리 TIP
▶ 맑고 투명한 ★들의 피부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
▶ 세월도 비켜가는 스타들의 피부 비밀! 해답은 ‘안티에이징’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