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럭셔리 주얼리, 워치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한 매혹적인 화봐를 공개했다.비밀스러운 주문을 담은 매혹적인 행운의 주얼리인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론칭에 앞서 청순하고 우아한 느낌의 윤아를 뮤즈로 세워 새로운 주얼리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 윤아는 특유의 청순함과 그윽한 눈빛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흑조와 백조를 연상케 하는 상반된 분위기의 두 화보는 각기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블랙 톱과 숏팬츠로 구성된 미니멀 수트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한 컷에서는 매혹적인 섹시함과 성숙미가 도드라진다. 반면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컷 아웃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우아함과 페미닌한 무드가 극대화되고 있다. 서로 상반된 분위기가 더욱 매력적인 느낌을 주는 것.
한류 열풍의 주역 소녀시대 멤버이자 차세대 로코퀸으로 연기까지 극찬을 받고 있는 윤아는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까르띠에의 우아하면서도 독창적인 이번 컬렉션의 신선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해주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올 봄, 더욱 멋지게 돌아온 ‘매니시룩’
▶ [컬러&패션] 레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유일한 컬러
▶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 미쏘니 “우리는 우리만의 이미지와 개성을 창조했다”
▶ ‘블링블링’ 샤이니한 스타들의 패션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