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타이어, "1개월 후 마음에 안들면 환불"

입력 2014-03-18 11:47   수정 2014-03-18 11:46


 미쉐린코리아는 환불 등 소비자만족 프로그램을 17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미쉐린 프라이머시3'와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3' 4본 1세트를 산 소비자가 1개월간 사용 후 만족하지 못할 경우 전액 환불해준다. 회사의 공식 대리점에서 타이어 구매 후 전화로 참여 할 수 있다. 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회사측은 또 이번 프로그램에 등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올 7월 말레이시아 세팡 F1 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파일럿 드라이빙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타이어를 구입한 후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서킷 체험 외에 미쉐린 타이어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물한다. 이 행사는 6월16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www.michelin.co.kr/event) 또는 고객 서비스센터(02-1661-379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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