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반항기 넘치는 배드걸 콘셉트의 화보가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됐다.
놀이동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발칙하고 반항적인 매력을 표현하여 다른 걸그룹의 화보와는 차원이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미닛은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에 양말과 하이힐과 매치하여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현아의 입술을 살짝 깨무는 도발적인 포즈와 짧은 톱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이 인상적이다. 이효리를 잇는 ‘배드걸’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한편 함께 유닛을 결성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을 묻자 권소현은 “가윤언니가 비스트의 윤두준 오빠와 함께 유닛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걸그룹 중에서 우리가 가장 인맥이 좁은 것 같다 그래서 멤버들끼리 더 잘 챙긴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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