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윤아-서현-효연 부끄러워하며 ‘폭소’

입력 2014-03-18 15:12  


[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되며 멤버들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3월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최근 ‘미스터 미스터’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인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13살의 윤아와 11살의 서현, 효연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되며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윤아는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며 “저때는 왜 저렇게 까맸지?”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서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였으며 효연은 막강한 춤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지금 봐도 예쁘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윤아 까맣긴 까맣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서현 완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유리는 “연습생 시절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청소, 식당 청소를 했다”며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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