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전수경이 TV조선 ‘불꽃 속으로’ 합류해 배우 최수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3월19일 전수경 소속사 측은 “전수경이 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 (극본 정성희, 연출 김상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전수경이 드라마 ‘불꽃 속으로’에서 여장부 양화자 역을 맡으며 최수종 손태영 류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히 극 중 양화자는 노래와 춤에 능하고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화통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극에 재미를 불러 넣을 예정이다.
‘불꽃 속으로’ 캐스팅 된 전수경은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며 “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긍정 에너지를 내뿜는 양화자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시청자 분들께 더욱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수경은 뮤지컬 ‘시카고’ ‘금발이 너무해’ ‘맘마미아’, 영화 ‘최강로맨스’ ‘김종욱 찾기’ 등 많은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불꽃 속으로’에서 보여줄 연기 역시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있다.
한편 전쟁으로 인한 빈곤과 절망을 불굴의 의지로 딛고 일어서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내용을 담은 TV조선 ‘불꽃 속으로’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메이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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