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발란타인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간절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가일 패턴 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아가일 패턴 제품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다이아몬드 패턴이 돋보이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 여성용으로는 실크와 린넨 카디건과 남성용 풀오버 스타일이 출시되었다.
여성용 아가일 패턴 카디건은 레드 오렌지, 화이트, 다크 브라운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실크와 린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얇은 소재로 상의 위에 가볍게 레이어드할 수 있어 간절기 아이템으로는 더없이 실용적이다.
반면 남성용 아가일 패턴 풀오버는 유러피안 감성의 클래식 아이템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었다. 시즌 트렌드 컬러인 그린, 라이트 퍼플, 블루 컬러를 사용해 위트있으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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