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엑스’ 첫방 전 ‘뽕의부활’ 긴급 편성… “트로트란?”

입력 2014-03-19 18:43  

[연예팀] ‘트로트 엑스’가 첫 방송을 앞두고 ‘뽕의 부활’을 긴급 편성했다.

3월21일 Mnet ‘트로트 엑스’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트로트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으로 스페셜 프로그램 ‘뽕의 부활’을 긴급 편성했다.

트로트는 오랜시간 대중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삶을 이야기해 왔던 전통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그 유래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있었다. 이에 ‘뽕의 부활’이 트로트 유래에 대해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7, 8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를 리드하며 원조 오빠의 양대 산맥으로 불렸던 남진과 나훈아의 서로 다른 음악에 대해 분석하기도 한다.

한편 왕년의 톱스타 심신, 녹색지대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해 화제를 몰고 있는 Mnet ‘트로트 엑스’는 3월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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