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조인성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2014 S/S 시즌 화보를 선보였다.
조인성이 소개한 2014 S/S 시즌 제품은 비대칭 컬러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 감성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정통 익스트림 아웃도어룩을 뽐내며 오랫동안 맞춰온 호흡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이번 화보는 ‘공존’이라는 콘셉트 아래 ‘인간과 자연’, ‘동양과 서양 문화’, ‘아날로그와 디지털’ 등의 이질적인 조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린 익스트림피크라인 제품을 중심으로 각 라인마다 다양한 기능을 살린 독특한 패턴과 색상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40년을 이어 온 익스트림라인, 젊은 층을 겨냥한 BP 라인 네오수트라인 등 서로 다른 히말라야 감성을 재해석했다. 조인성과 블랙야크가 오랫동안 함께해 왔지만 매 시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브랜드 뮤즈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봄에 입는 ‘우아함’
▶ 린드라 메딘 “여자는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옷을 입는가?”
▶ ‘블링블링’ 샤이니한 스타들의 패션
▶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삶의 굴곡, 영화 ‘블루 재스민’
▶ 여배우들의 아우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