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엑소케이 멤버 수호, 백현,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동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엑소케이는 연극을 관람한 뒤 “이동우 선배님 연극 정말 감동적이었고 꼭 한번 더 보고싶어요. 선배님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이동우는 “바쁜 와중에도 직접 극장에 와 준 엑소케이 친구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앞서 엑소 멤버들은 올해 초 재즈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이동우의 첫 정규 앨범 ‘LEE DONG WOO SMILE TURNING TO JAZZ’제작 당시에도 녹음실에 방문에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고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이동우의 창작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은 4월6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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