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투애니원 씨엘의 독보적인 공항패션이 화제다.
3월20일 씨엘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항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씨엘은 패치 워크와 카모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박시한 핏의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밀리터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파이크 장식이 돋보이는 백과 스냅백, 선글라스를 매치해 펑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단연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
씨엘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엘 공항패션 끝판왕!”, “씨엘 연예인 포스 장난 아니다”, “씨엘,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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