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배우 최정윤의 드라마 속 주얼리 스타일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잣집의 사모님 역할로 열연중인 최정윤은 고상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가진 전업주부. 집안일도 흠잡을 데 없이 잘 하는 그는 완벽한 청담동 사모님처럼 보이지만 어마어마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극 중 역할에 걸맞게 차분하고 기품 있는 엘레강스룩을 선보이는 최정윤은 의상뿐만 아니라 주얼리도 화려하고 고상하게 매치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최정윤의 럭셔리한 결혼반지는 렉스다이아몬드의 루브레 다이아몬드 반지. 메인스톤으로 1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링으로 메인스톤 주위에 서브 멜레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세련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서브 다이아몬드와 메인 다이아몬드의 조화로운 어울림이 매력적이다.
심플한 니트에 포인트로 매치해 눈길이 가는 리본 모티브의 목걸이는 언발란스한 디자인의 리본에 서로 다른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화려한 광채를 발하는 것이 특징.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한 시간, 추억을 아울러서 리본으로 곱게 묶어 미래를 함께한다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그레이 컬러의 차분한 셔츠와 깔끔한 포니테일에 세련되고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준 드롭 이어링은 곡선의 우아한 흐름이 특징인 다이아몬드 귀걸이다.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수많은 별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을 모아 예비신부에게 전해 준다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은 낭만적인 제품이다. (사진출처: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렉스 다이아몬드)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올 봄, 더욱 멋지게 돌아온 ‘매니시룩’
▶ 레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유일한 컬러
▶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 공기와 소통하는 작가, 카밀라 아크란스
▶ 미니원피스의 매력에 빠진 스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