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주얼리 ‘위시리스트 브랜드’ 바이가미(BYGAMI)

입력 2014-03-21 09:27  


[윤희나 기자] 간절하게 원하는 것을 리스트로 정하는 위시리스트가 요즘 젊은 층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지금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함으로써 자신의 행복감을 얻으려는 니즈가 높아지면서 위시리스트가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은 것이다.

특히 위시리스트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다. 예물과 혼수를 준비할 때 자신만의 위시리스트가 있다면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과 제품을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기 때문.

예비부부들의 위시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큰 것은 역시 예물 주얼리다. 많은 예물샵을 돌아다녀도 내가 원하는 디자인과 퀄리티를 가진 예물 주얼리를 찾기 어렵다면 다른 예비부부들이 선택한 위시리스트를 참고하는 것도 한 방법. 

요즘 결혼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꼭 들러야하는 주얼리샵 위시리스트로 청담동에 있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꼽히고 있다. 많은 예물 주얼리 브랜드 가운데 위시리스트로 꼽힌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바이가미만의 메리트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고객들과 상담을 해보면 많은 분들이 예물 준비를 할 때 막연하고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며 “그렇기 때문에 바이가미는 마음에 드는 예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과 퀄리티있는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것이 많은 예비부부들이 찾아주는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예물 주얼리 위시리스트 브랜드 바이가미의 특별한 차이를 느끼고 싶다면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아보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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