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배우 이민정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3월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최수영 이하나,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이민정은 배우 주상욱과 코믹스러운 CF를 촬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정은 마릴린 먼로로, 주상욱은 슈퍼맨으로 코스프레 한 뒤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전반부에서 웃음을 보여줬다면 후반부에서의 이민정은 절절한 눈물연기를 펼치며 보는 이들을 가슴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민정은 다친 주상욱을 간호하면서 유산의 아픔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또한 시아버지의 부음 소식에 오열하며 시청자들을 감동케 만들었다.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연기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주상욱, 티격태격 너무 웃기다”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매력 폭발한다 제대로” “이민정 주상욱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본격적인 4각 로맨스가 전개되고 있는 MBC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앙큼한 돌싱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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