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세계 미인 순위 2위로 선정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소감을 밝혔다.
3월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나나는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나나는 “1년에 한 번씩 뽑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당시 세계 미인 순위에는 2위 나나를 비롯해 1위에는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8위에는 엠마 왓슨, 9위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24위에는 송혜교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정말 높은 순위인데”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축하해요”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조금만 더 높았으면 1위였을 텐데”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 얼굴도 몸매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 미인 순위 2위 나나가 속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은 최근 신곡 ‘까탈레나’를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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