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나혼자 산다’ 출연하는 탤런트 파비앙이 독도 사랑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월2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독도 아카데미 사람들과 함께 독도 입도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독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하며 “독도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받은 적 있다”며 “알고 보니 프랑스 사람이 독도를 발견했더라”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이어 파비앙은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독도로 진입을 시도했지만 파도가 심해지며 입도에 실패했다.
하지만 결국 두 번의 시도 끝에 입도에 성공한 파비앙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
또한 독도에 들어선 파비앙은 독도 경비대에게 초코파이를 전달하며 “잘 지켜주세요”라고 말하는 등 독도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주위의 흐뭇한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나혼자 산다’ 파비앙 독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혼자 산다’ 파비앙, 독도 사랑 마음데 드는데” “‘나혼자 산다’ 파비앙 멋진 남자구나” “‘나혼자 산다’ 파비앙, 널 응원한다” “‘나혼자 산다’ 파비앙과 함께 독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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