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3월28일 강남구 신사동 신드롬에서 프리미엄 보드카 ‘스톨리치나야’ 런칭 기념 파티가 개최된다.
이번 파티에서는 세계적인 보드카의 대명사 ‘스톨리치나야’(Stolichnaya 이하 스톨리)를 참가자 누구나 시음할 수 있으며 즐거운 파티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톨리는 1962년 세계 최초로 플레이버(Flavored) 보드카를 생산, 스톨리는 혹독한 겨울을 견딘 겨울 밀과 깨끗하고 순수한 빙하수를 원료로 만들어진다.
이 후 벨기에 브뤼셀 세계 박람회 금메달 수상을 시작으로 2010, 11년 연속 샌프란시스코 주류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스톨리 엘리트가 화이트 스피릿 부문에서 받은 97점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전설로 남아있다.
출시 제품은 스톨리 와일드체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초콜릿라즈베리, 골드, 엘리트 등 총 17종으로 알코올 도수는 37.5~40도. 이 중 스톨리 프리미엄은 정통 보드카 본연의 맛과 향을 지녔으며 스톨리 라즈베리는 새콤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이 외에 초콜릿라즈베리, 초콜릿코코넛, 카라멜 등 독특한 맛과 향을 제공한다.
한편 스톨리는 실제 러시아에서 보드카를 뜻하는 고유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로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로 유명한 주식회사 골든블루와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 3월11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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