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아기 병사 박형식이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진짜 사나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현하며 아기 병사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박형식이 마모트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암벽 등반을 시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것.
그는 이날 실제 캠핑을 즐기는 듯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평소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 준 친근한 매력과 함께 역동적인 포즈를 연출하며 한층 남자다워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장시간 이어진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은 미소를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남자네”, “박형식, 아기 같은 모습 어디로?”, “박형식, 요즘 대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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