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을 위한 워렌재킷을 출시했다.
워렌재킷은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잔여물을 가공한 에스카페 원단을 사용하여 흡습, 탈취,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재킷이다. 부드러운 소프트 쉘 원단으로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하며 슬림핏 패턴으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넉넉한 핸드포켓 배치로 수납이 용이하고 활동성이 좋아 엑티브한 활동에 적합하다.
남성용 디자인은 체스트 웰딩 포켓에 포인트 컬러를 배색하였고 여성용 재킷은 에스닉 무늬의 테이프를 적용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페미닌한 매력을 살렸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워렌재킷은 같은 느낌, 다른 디자인의 커플 재킷으로 개성 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고 기능성까지 갖춰 활용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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