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연철의 비밀자금 행방 오리무중… 누가 차지하게 될까

입력 2014-03-25 14:16  


[최광제 인턴기자] ‘기황후’ 속 연철의 비밀자금 행방을 찾기 위한 등장인물간의 치열한 사투가 예고됐다.

3월25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41회의 예고편에는 오리무중에 빠진 연철(전국환)의 비밀 자금을 찾기 위해 애쓰는 인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승냥(하지원)이 광산촌 아이들의 구전노래 속 담긴 비밀을 푼데 이어 탈탈(진이한) 역시 비밀의 열쇠를 푸는 장면이 예고되며 치열한 맞대결을 암시했다.

또한 백안(김영호)에게 비밀자금이 광산촌에 숨겨져 있다고 전한 연비수(유인영)의 말을 엿듣고 그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 당기세(김정현) 일당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며 연철의 비밀자금이 최종적으로 누구의 손에 들어가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승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출병을 지시하는 타환(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진 MBC ‘기황후’는 오늘(25일) 오후 10시에 41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김프로덕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