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1대100’ 출연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상금을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3월2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선 홍진호와 가수 박지윤이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은 게임대회 상금을 언급했고 이에 홍진호는 “우승상금이 꽤 크다. 대기업도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상금이 억대를 넘어간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홍진호는 “대기업 팀에 있을 때는 인센티브가 있었다. 우승을 하면 상금만큼 더 주는 것이다. 그런데 준우승은 인센티브가 없다. 그때 우승을 많이 했으면 떼부자 됐을텐데”라고 덧붙이며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1대100’ 홍진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대100’ 홍진호, 준우승은 운명인 것인가” “‘1대100’ 홍진호, ‘1대100’ 홍진호, 난 좋다. 난 좋다” ‘1대100’ 홍진호, 이젠 방송인으로 제 2의 인생을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동안 관리 비결로 규칙적인 식습관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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