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분석] 구하라의 질투를 부르는 ‘코럴 룩’

입력 2014-04-02 10:51  


[박진진 기자] 질투를 부르는 구하라의 코럴 메이크업 화보. 

구하라의 아름다운 외모는 굳이 드라마틱한 표정을 짓지 않아도 시선을 빼앗길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번에는 에스티로더와 함께 핑크, 코럴, 체리룩으로 3가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 중 가장 여성스럽고 세련된 코럴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피부톤은 밝아보이게, 이목구비는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주는 코랄 립스틱은 여성들의 질투를 유발할 정도. 실제 구하라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박태윤 아티스트에게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해들었다.  

BEAUTY NOTE.
10cm 앞에서 봐도 완벽한 무결점 피부에 피치 블러셔를 곁들여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럴 립스틱을 입술 안쪽부터 물들이듯 채우고 같은 컬러의 네일 락카를 매치해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코럴 룩을 완성했다.  


메이크업 사용제품 (왼쪽부터 차례대로)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 PA++ /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 하라 코랄 /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아이 펜슬 /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네일 락카 /퓨어 칼라 파이브 칼라 아이섀도우 팔레트 – 엔젤 라이츠 컬렉션 모두 에스티 로더.

HOW TO. MAKE UP
SKIN_ 무결점 피부 표현
1.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깨끗하게 연출한다.
2. 피치톤 퓨어 컬러 블러셔로 옆 광대에서부터 사선으로 양 볼을 감싸듯 터치한다. 
 
EYES_ 또렷한 눈매 연출
1. 피치톤 섀도우를 눈두덩 전체에 바른다.
2. 다크 펄 브라운 컬러로 아이라인을 채워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한다.
 
LIP&NAIL_ 코럴 컬러로 포인트 
1. 립스틱을 바르기 전 입술 상태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2. 엔비 샤인 하라 코랄 립스틱을 입술 안쪽부터 물들이듯이 채운다.
3. 손톱에 같은 코랄 네일 락카를 발라 코럴 뷰티룩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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