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배우 서강준이 이민정에게 기습 백허그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3월2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국승현(서강준)은 나애라(이민정)에게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국승현은 나애라가 눈앞에 펼쳐진 모습에 깜짝 놀라며 돌아 나가려던 순간 기습적으로 백허그를 하며 마음을 표현 한다.
이와 함께 국승현과 나애라가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의 스틸컷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련한 눈빛의 국승현과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는 나애라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대해 ‘앙큼한 돌싱녀’ 제작사 측은 “이민정과 서강준은 이 장면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상연하 러브라인을 시작하게 된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되면서 앞으로 주상욱 이민정 김규리 서강준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4각 관계가 더욱 흥미를 돋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격적인 4각 로맨스가 시작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오늘(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아이오케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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