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바질씨앗 부작용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27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선 해독 다이어트 특집으로 바질씨앗을 먹고 체중 감량에 성공한 한 주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언급된 바질씨앗은 이탈리아 요리에 향신료로 쓰이는 것으로 바질씨앗을 식사 30분 전 물과 함께 한 숟갈씩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바질씨앗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는 이유는 바질에 수분이 닿으면 30배 정도 커지기 때문인 것으로 공개됐다.
이와 같은 이유로 바질씨앗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바질씨앗 부작용도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따.
바질씨앗은 수축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 중인 사람이 먹으면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 위험이 있다.
또한 바질씨앗을 먹고 수분을 적게 섭취한다면 위에 머물던 바질씨앗이 위 속 체액을 빨아들여서 위장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에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바질씨앗 부작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질씨앗 부작용 잘 알아둬야겠다” “바질씨앗 다이어트, 부작용도 생각해가면서 해야겠네” “바질씨앗 어디서 구할 수 있지” “바질씨앗 부작용 조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N ‘천기누설’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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