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3월30일 방영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바쁜 손이 포착됐다.
서언과 서준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들어간 도중 하루의 반전 매력이 폭발했다.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식당 안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 도중 신나게 식당 안을 구경하는 준우와 준서 형제, 사방팔방 기어 다니는 서언과 서준 형제 가운데 하루가 아빠들을 도와주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 것.
또한 “하루야 뭐해?”라고 묻는 아빠 타블로를 보며 도트 패턴과 방울 장식이 달린 귀여운 블루 컬러의탑을 입은 채 큰 눈을 깜빡이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도 잊지 않아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후에도 하루는 쌍둥이들 탓에 변변히 식사도 못하는 아빠 이휘재를 위해 물을 챙겨 주기도 하고 준서와 게임 중 볼을 꼬집혀 빨갛게 부어 오른 아빠의 뺨을 쓰다듬어주는 등 바쁜 손을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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