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주진모, 틈 날 때마다 모니터링하며 캐릭터 연구 ‘열중’

입력 2014-03-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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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기황후’ 출연하는 배우 주진모의 모니터링 모습이 공개됐다.

3월31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제작진 측은 꼼꼼히 모니터링 하는 주진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진모는 촬영장 어디에서나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기 위해 쉬는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기황후’ 제작진 측에 따르면 주진모는 모든 장면을 열정적으로 촬영하며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기황후’ 주진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주진모 너무 멋있다” “‘기황후’ 주진모, 유인영과 잘 됐으면” “‘기황후’ 주진모, 뭘 해도 잘 생겼다” “‘기황후’ 주진모, 하지원은 좋겠네” “‘기황후’ 주진모 정말 듬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함께 긴장김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오늘(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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