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감독 스티븐 프리어스)' VIP시사회가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배우 이영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필로미나의 기적'은 50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필로미나(주디 덴치), 특종을 쫓는 전직 BBC 기자 마틴(스티브 쿠건)의 웃음과 감동여행을 담은 실화극이다. 아카데미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필로미나의 기적'은 배우 소지섭이 수입 투자자로 나선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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