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강호동과 염문설 “썸 탔으면 좋았을텐데”

입력 2014-04-01 09:16  


[최미선 기자] 배우 오현경이 방송인 강호동과의 염문설에 대해 해명했다.

3월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오현경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오현경은 과거 강호동과의 염문설에 대해 질문을 받자 “썸씽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당시 씨름에 관심이 없어 강호동이 천하장사인지 몰랐다. 사석에서 지인들이 강호동과 친해서 나도 친해졌다”고 말한데 이어 “당시 우리는 천하장사와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 자부심이 있었고, 동갑이란 친밀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현경은 “강호동과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며 현재도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덧붙이기도했다.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솔직하네”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시원하게 푸네” “오현경 강호동 염문설 해명 원래 성격인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