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밀회’ 김희애가 유아인에게 기습 키스했다.
3월31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5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김희애)의 위험한 동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밀회’에서 이선재는 박다미(경수진)가 보낸 문자메시지 이야기를 꺼내며 “제 여자친구가 문자 보낸 것 죄송하다. 같이 잔 적은 없다”고 오혜원에게 횡설수설 해명했다. 오혜원이 이를 아무렇지 않은 듯 받아들이자 이선재는 오혜원과 그의 남편 강준형(박혁권)의 사이를 질투하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자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기습 키스하며 “됐니? 한 번 더 해줘? 까불지 마. 나 지금 너 아주 무섭게 혼내 준 거야. 주제넘게 굴지 말고 반성해”라고 매섭게 말한 뒤 돌아섰다. 이선재는 이런 오혜원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그를 붙잡아 오혜원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기습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다시보기 해야겠군” “‘밀회’ 김희애 유아인 기습키스 대박이야” “‘밀회’ 김희애 유아인 기습키스 흥미진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밀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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