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안기고 싶은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해

입력 2014-04-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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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담 기자] 배우 공유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구 브랜드 지면 광고 촬영현장에서 환하게 웃는 공유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공유는 그 동안 영화 ‘용의자’에서 보여졌던 상남자의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미소로 연신 촬영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블루 컬러의 셔츠에 네이비 톤의 팬츠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 산뜻한 분위기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 잡았다.

촬영 준비를 위해 스텝들이 셋팅을 하던 중 공유는 준비된 옷장을 보자 옷장에 직접 들어가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스텝들을 웃게 만들어 한 순간에 긴장된 촬영장 분위기를 녹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공유 품 안에 쏙 안기고 싶다~”, “공유 부드러운 남자로 돌아왔구나”, “공유 너무 멋있다”, “얼른 다른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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