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신의 선물’의 배우 이보영이 노민우의 공연장에서 범인 문신을 발견해 충격에 빠졌다.
3월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에서 김수현(이보영)은 딸 한샛별(김유빈)이 좋아하는 스네이크의 공연장에서 범인의 문신을 발견했다.
이날 김수현과 기동찬(조승우)은 병원에 가던 도중 제니(한선화)에게 한샛별이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놀란 김수현은 남편 한지훈(김태우)에게 전화를 걸고 한지훈은 스네이크 공연에 간 것 같다며 급하게 한샛별을 찾아 나섰다.
공연장에 도착한 김수현은 한샛별을 찾지만 쉽게 아이를 찾지 못했고 그러던 중 김수현은 공연장의 스크린에 범인의 문신이 그려져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이에 스네이크 테오(노민우)는 형이 좋아했던 게임 로고라고 밝히며 종잡을 수 없는 전개를 계속 이어갔다.
‘신의 선물’ 이보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정말 고생한다” “‘신의 선물’ 이보영이 범인을 꼭 잡아냈으면” “‘신의 선물’ 이보영, 한샛별은 맨날 고생시키네” “‘신의 선물’ 이보영 연기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의 열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신의 선물’은 오늘(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신의 선물’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