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의 예매에 돌입, 본격 개최 시동을 걸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회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하며, 올해부터 3년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서 열힌다. 1회 행사는 내달 23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되며, 관람 희망자는 5월20일까지 현대차(www.hyundai.com)와 KSF(www.ksfrace.com)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으로 서킷 체험, 콘서트 특별석 등을 제공한다.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도심 레이스에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진이 참가한다. 또한 별도 전시,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티켓 예매자 전원에게 '2014 브라질 월드컵' 온라인 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월드컵 응원단 참가권을 비롯, 총 2014명에게 월드컵 기념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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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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