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모던&클래식 여성의류 브랜드 나인걸이 4월5일 식목일,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에코 프로젝트 시즌 4’를 실시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종이컵의 사용량은 연간 120억개로 4,72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 나인걸은 이 점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에코 프로젝트를 실천해 왔다.
이러한 관심은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과 우산, 손수건, 재생연필 제작으로 이어졌고 시즌 4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러브 얼스 나인걸(Love Earth NAINGIRL)’이라는 타이틀로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월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에서는 이벤트 페이지 내 ‘나만이 알기 아쉬운 에코사랑 실천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한 명의 댓글이 작성될 때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69회 식목일을 기념해 카카오 스토리 ‘공유하기’와 ‘댓글’을 합산해 50개 이상이 되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 단체인 ‘에코피스 아시아’와 손잡고 생태계 회복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벤트다.
특히 심각한 환경 문제인 중국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연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시점에서 댓글이 모일수록 많은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나인걸의 이번 캠페인은 개인의 작은 관심이 생태계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 댓글 작성자를 추첨해 직접 제작한 에코 머그컵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4월15일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나인걸의 9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4월4일부터 구매고객 선착순으로 테이크 아웃용 종이컵을 재활용해 컵 뚜껑에 새싹, 페퍼민트 등 식물을 기를 수 있는 ‘그린버킷(Green Bucket)’ 증정 이벤트도 실시하며 한정 수량 소진시 종료된다.
여성의류 브랜드 나인걸은 다양한 방식의 에코 프로젝트를 실시함에 따라 앞으로도 자원 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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