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예체능’ 서지석의 점프실력이 화제다.
4월1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50회에서는 ‘예체능’ 태권도단의 손 격파와 발 격파 대결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 속에서 서지석은 마치 CG속의 인물인 듯 허공을 걷고 있다. 특히 쭉 뻗은 다리가 지상을 걷고 있는 듯 하늘에 떠 있어 놀라움을 주는데 이어 그의 엄청난 체공 시간은 왜 그가 ‘에어 지석’으로 불리는지 단번에 입증하고 있다.
이날 ‘예체능’ 태권도단의 발 격파 선수로 출전한 서지석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현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과 응원단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체능’ 마스코트 현재 어린이는 서지석에게 “30장도 뛸 수 있어요?” “100장도 뛸 수 있어요?”라고 물으며 탄성을 내질렀다고.
현재에 이어 필독 역시 “태릉선수촌 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상대팀 선수마저 “일대일이면 장담 할 수 없다”고 말하는 등 서지석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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