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닥터 이방인’ 배우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4월1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첫 번째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본리딩 사진 속에는 주연 배우 이종석 박해진을 비롯해 강소라, 천호진 및 아역배우들까지 모습이 보여 반가움을 더했다.
대본리딩에 앞서 연출자 진혁은 배우들 한 명 한 명 소개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종석은 데뷔작을 저와 함께 했는데 이렇게 재회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한국 최고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이다. 탄탄한 내용과 이종석 박해진이라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두 배우 모두 힘내세요” “‘닥터 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정말 기대되는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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