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보아가 헐리우드 배우 데릭 허프와 다정한 친분을 과시했다.
4월1일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사회에서 데릭 허프와 함께. ‘메이크 유어 무브’가 4월18일 개봉하니 많이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보아와 데릭 허프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아의 한 쪽 어깨에 손을 올린 데릭 허프와, 상큼한 보조개가 빛나는 보아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커플 연기를 펼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감독 듀안 에들러)은 보아의 첫 헐리우드 진출 작품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진다는 댄싱 로맨스 작품이다.
보아 데릭 허프 친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데릭 허프 정말 잘 어울린다” “보아 데릭 허프랑 사이가 정말 좋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메이크 유어 무브’ 개봉은 국내에서는 이달 17일, 미국 현지에서는 18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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