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자기야’ 신현준이 개그맨 김현철에게 경고를 받았다.
4월3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신현준이 2세를 만들기 위해 최근 몸에 좋은 걸 많이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5월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게스트로 출연한 김현철은 나이가 많아 임신이 쉽지 않은 난임 판정을 받았지만, 임신에 성공한 영화 같은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은 바 있다.
이에 그보다 나이가 많은 새신랑 신현준은 누구보다 이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현철은 2세 만들기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며 “신현준씨도 아마 걔네들이 움직이지 않을 걸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신현준은 당황하며 “걔네들이 안 움직이는 걸 봤냐”며 발끈해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한 김현철이 신현준에게 알려준 정자활동성을 증가시키는 노하우는 오는 3일 오후 11시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자기야-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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