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달콤한 세레나데를 예고했다.
4월1일 성시경 소속사 측은 “성시경이 결혼식 피로연 콘셉트로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시경의 축가’는 세 번째 맞이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가서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낭만적 분위기 속에서 즐거움을 선사해 큰 이슈를 모아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날씨 좋은 5월의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기에 한층 더 따뜻한 감동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성시경 히트곡은 물론 5월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들로 꾸며질 전망이다. 더불어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는 5월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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