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한반도에 초미세먼지를 동반한 황사가 불어닥칠 예정이다. 황사는 인체에 유해한 납과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을 동반하고 있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성인과 아이 모두에게 치명적이다.
우리나라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연평균 104만 명(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자료)로 이들 환자 중 9세 이하 유·소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유아아토피 환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질병이 없고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호흡기 질환 또는 각종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신체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 황사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는 유독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드문 편이다. 그러나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실내에 들어온 다음에는 귀찮더라도 먼지와 모레로 휘덮힌 손과 발을 바로 닦아주어야 한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놓으면 집안으로 먼지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농도가 심한 날은 가습기를 틀거나 빨래를 널어 놓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또 실내에 들어온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물걸레질과 집안 청소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침실은 집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기 유발 인자들이 서식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특히 침구는 하루의 3분의 1의 시간 동안 우리 피부와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한 상태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세탁은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하며 알레르기 예방 기능성을 갖춘 이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알레르기 방지 기능성을 갖춘 클푸 소개
클푸의 알러지 케어 침구는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및 천식 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침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국내 최고 품질의 특수 직물로 기존 일반적인 침구류에서 발생하는 먼지 및 진드기 등 유해물질을 차단한다.
특히 침구 전문 브랜드 클푸가 이번에 새로 론칭한 알러지 케어 침구 ALC(ALLERGY-CARE) 커버는 집 먼지 진드기 및 미세 유해물질인 알레르겐을 차단하면서도 수분과 공기는 적절히 통과시키는 직물이다.
집 먼지 진드기의 크기는 300마이크론 정도지만 이들의 사체나 배설물에서 발생되는 유행물질은 10~40마이크론 미만으로 매우 작으며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이 된다. 이에 클푸의 ALC 커버는 평균 공극을 2마이크론 이하로 해여 공기와 수분은 흡수하고 집 먼지 진드기와 미세먼지는 예방해준다.
알레르기 차단 기능을 갖춘 클푸의 프리미엄 침구
클푸의 프리미엄 침구는 원단제단에서 봉제에 이르는 전 공정을 높은 품질을 위하여 100% 수작업으로 제작해 생산된다. 전 제품은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과 고급화를 위해 중국산 등의 저가 원부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원부자재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클푸의 프리미엄 침구 ‘나르시스’는 라이트 옐로우와 핑크, 화이트로 수를 놓아 포근한 느낌이며 가장자리 주름이 사랑스러움을 선사한다. 연한 오렌지와 그레이 컬러의 잎사귀 자수가 새겨진 ‘리프’는 화이트 바탕에 은은한 파스텔 색상이 가미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클푸의 ‘하트’는 다양한 핑크톤의 하트 무늬를 수놓아 사랑스러우면서도 밝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블랙앤화이트’는 블랙 플라워가 가로로 수놓아져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느낌의 침구다.
아토피 예방을 위한 어린이 침구
클푸 침구에 사용된 ALC 원단은 통기성이 뛰어나고 먼지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여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어 준다.
클푸의 주니어 침구 ‘다즐링’은 거친 느낌의 모티브를 사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와 다크한 컬러와 강한 빈티지 느낌을 살렸다. ‘루시퍼’는 차분한 블루 컬러의 모티브와 그레이 컬러의 조화가 꿈 많은 청소년의 자유분방함을 나타낸다.
‘스위티’는 요조숙녀의 핑크 소품들이 레이스와 함께 배치되어 사랑스럽고 발랄한 패치워크 형식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빈티지한 텍스처의 ‘레일’은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를 사용해 은은한 느낌을 살렸다.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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