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린, 조인성 언급하며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아”

입력 2014-04-02 22:07  


[최광제 인턴기자] 가수 린이 절친인 배우 조인성을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4월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린은 이승환 정준일과 함께 ‘얼굴 없었어야 할 가수’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MC 윤종신은 린에게 “절친 조인성을 보고 있으면 전설 속 이무기 같은 느낌이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린은 “옆에 있으면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다”며 조인성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정준일은 평소엔 음담패설 좋아하는데 방송에는 차분한 척 한다”는 폭로를 해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라디오스타’ 린 발언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린 발언 재밌겠다” “‘라디오스타’ 린, 인맥이 넓구나” “‘라디오스타’ 정준일 너무 잘생겼다” “‘라디오스타’ 린 이승환 정준일, 콘셉트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 정준일 이승환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얼굴 없었어야 할 가수 특집은 오늘(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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