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린, 이수 언급 “서로 존댓말 쓴다”… 왜?

입력 2014-04-03 10:32  


[최미선 기자] 가수 린이 연인 이수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4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얼굴 없어야 할 가수’ 특집으로 가수 린과 이승환, 원모어찬스 정지찬, 메이트 정준일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린은 “남자친구에게는 애교를 잘 안부린다. 인생의 친구 같은 느낌으로 대한다”라며 이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10년 동안 친구였기 때문에 예전에는 욕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덧붙였다.

린은 이수를 생각하며 ‘고마워요 나의 그대’를 열창했다. 이 곡은 린이 직접 가사를 쓴 것으로 ‘사람들이 아무리 비난해도 욕해도 말야/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 내게 주는 진짜 마음을/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라는 이수를 향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린 이수 언급에 네티즌들은 “린 이수 결혼하길” “린 이수 방송에선 언급 안했으면 좋겠네” “린 이수 딱히 좋아보이진 않음”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