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가수 린의 성형전 사진이 공개되지 않으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4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얼굴 없었어야 할 가수’ 특집으로 린을 비롯해 가수 이승환 정지찬 정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린은 “코 수술만 했는데 턱도 성형했는지 조언을 구하려는 사람이 있다. 턱은 안 했다. 보톡스만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엔 예쁜 사람이 너무 많지 않나. 노력을 안 하면 힘들다. 코도 말려 올라가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다”며 10년 전 수술한 코가 조금씩 말려 올라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라디오스타’ MC들은 “‘라스’가 굉장히 짓궂은 방송이다. 보통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하는데 린의 사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린 성형전 비공개에 네티즌들은 “린 성형전 모습이 어떻길래 그러지” “린 성형전에는 코 어떤 모양이었을까” “린 성형전, 너무 예전이라 기억이 잘 안난다” “린 성형전, 인터넷에 검색하면 사진 나오려나?” “린 성형전, 지금이 중요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린은 남자친구인 이수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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