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에프엑스 멤버 설리 루머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강력 대응에 나섰다.
4월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악성루머가 퍼지고 있어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설리 루머란 설리가 지난달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급속도로 유포됐다. 당시 SM 측은 “스트레스성 복통이었다”고 설명했지만 각종 성희롱적인 루머들이 퍼지기 시작한 것. 설리 팬페이지 운영자도 SNS를 통해 성희롱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효연이 연루된 폭행 사건 경찰 신고와 관련한 루머에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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