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3월24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 맥스타일에서 열린 룸스링크 서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피플오브테이스트(People of Tastes)와 아쉬페프랑스(H.P.France/PR01.)가 공동주관하여 라사라패션전문학교 외 202 Factory(202 팩토리), 91,2(나인원투) 등 30여개 국내외 브랜드가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잡화 2014-1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54년 전통을 지닌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본교만의 특성화된 패션 교육 노하우가 담긴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으며 학생들의 일러스트 우수작품 전시 및 2013 패션위크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영상도 함께 상영했다.
특히, 신입생들은 ‘3월 즐거운 학교생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룸스링크 서울에 참가했고 행사의 진행 전반을 담당한 재학생들은 서포터즈로서 부스설치 및 디스플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패션 현장 전시의 실전 경험을 쌓았다.
룸스링크 서울은 국내 최초 글로벌 패션 수주회로서 국내 및 해외 셀러와 바이어가 모두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트레이드 쇼 행사이지만 패션미디어, 편집매장 패션교육기관 등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링크’하여 일반인도 패션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1961년 설립된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현재 패션 디자인 및 패션 비즈니스 전공의 4년제와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위 과정, 국비 과정(내일배움카드,실업자 계좌제,재직자과정), 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패션 업계에 우수한 패션 인재들을 취업시키며 독보적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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