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입국했다.
4월3일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내한했으며 그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해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크리스 에반스는 모자와 선글라스 등을 통해 수수한 옷차림을 선보였으며 손은 흔들며 환한 미소를 보여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 냈다.
입국한 크리스 에반스는 4월4일 서울 상암동DMC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어벤져스2’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크리스 에반스가 한국에 오다니 대박이다”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가 왔다” “크리스 에반스 보러 촬영장 구경 가고 싶다” “크리스 에반스, 월드스타인데도 수수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